2024-07-03
2024년 1월~6월
- S&P500 상반기 수익률 : 14.5%
- M7 상반기 수익률 : 34.9%
아마 올해 상반기는 성장주에 투자한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냈을 것으로 예상
미국 주식의 경우, 진짜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른 6개월이었다.
올해 S&P500 기준 상반기 수익률 TOP 10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 188.2%
- 엔비디아 - 149.5%
- 비스트라 - 123.2%
- 컨스털레이션 에너지 - 71.3%
- GE 에어로스페이스 - 56.2%
- 일라이릴리 - 55.3%
- 마이크론 - 54.1%
- NRG에너지 - 50.6%
- 크라우드스라이크 - 50.1%
- 아리스타 네트웍스 - 48.8%
결론적으로, AI가 지배한 2024년 상반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주춤하기는 하지만, AI에 대한 전망은 아직도 밝다.
AI가 뜨면서,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으며, TOP 10안에도 3,4,8위 기업이 에너지 회사였다. 전력 소비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에너지의 중요성도 매우 커질 것이다.
에너지에도 종류가 매우 많다. 신재생에너지, 원전, SMR 등 하반기에도 꾸준히 주목해봐야 한다.
[생각 정리]
하반기 시장은 증권가나 전문가 모두 긍정적으로 전망하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럴만 한게, 생각보다 너무 시장이 좋았다.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기도 하고, 금리도 내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반기 중 한번 조정이 조만간 올 수도.
개별 주에 대한 비중을 줄여야 할 시점일지도? 장기 미국 채권을 모아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달러 강세가 여전히 매우 강하다. 현재 동북아는 환율에 고생하고 있다.
오히려 달러 강세일 때 국내 또는 일본 주식 시장 투자도 노려봐야 한다. 수출 잘하는 기업, 독점하는 기업이 중요하다. 달러로 돈 버는 회사가 하반기의 투자 포인트다.
상반기에 핫한 산업이 하반기에 과연 빨리 꺼질까? AI로 인한 HBM이 화두였고, 관련 국내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도 지속될 지 실적발표 등 지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할 것.
계속 망설이고 있지만, 금리 인하가 하반기에는 오지 않을까. 현재 고금리로 많이 빠진 주식들 또한 체크할 필요 있음
연 목표 수익률을 10%도 크게 잡는거라 생각하는데, 올해 상반기 지수로만 14%인건 엄청난 강세였다.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무서울 정도.
예상하기 힘든 주춤하는 순간을 기다리기보단, 하반기 투자 포인트를 미리 고민하고 거기에 맞게 먼저 움직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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