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인 : 비료로 활용되며 농업에 중요한 물질
→ 바다, 강에 들어가면 녹조현상 발생
우리나라도 인 많은지역 최상위권 : 좁은땅에서 비료로 농산물 많이 생산하는 나라
모로코 : 서사하라지역 인광석 매장량 압도적
인광석에서 추출한 인 + 산소분자 결합 = 인산염 (세계 곡물 생산량과 연관되는 매우 중요한 비료)
인광석 : 동물의 변이 오랜시간 축적되어 만들어진 광물질
→ 농사에 특화된 광물
최근 배터리에서도 인을 많이 필요로 함
→ 인광석을 LFP(리튬 인산철) 배터리에 활용중. 전기차 이슈 등 인광석 수요가 많아짐
중국은 자원 아끼기 위해 자국 인광석 채굴 줄이고 모로코에서 가져오는중.
→ 현재 추세로는 2026년부터 인산염 품귀현상 발생가능성
LFP 배터리는 비교적 저렴한 광물로 생산하여 재활용 시 경제성 낮음 → 사업 수완 나오지않아 재활용 안하고 매립하는 중
하지만 계속된 품귀 현상으로 배터리 회수율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서 LFP 배터리도 폐재활용을 활용할 가능성 높음
[생각정리]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배터리. 2차 전지의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이 안에 들어가는 자원이 생각보다 많이 다양하게 필요하네..
결국 자원은 소모품이고 언젠간 고갈 가능성이 높다.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자원은 귀해지고 가격은 높아질 것이다. 그럼 완성품의 단가도 높아진다.
필수불가결한 선택이 아니면 시장에서 도태된다. 결국 배터리 시장에선 답을 찾아내야 앞으로 전기차로 넘어가는 세상에 확신을 주지않을까
대체제를 찾지 못하면, 생산량도 줄어들고 또다른 해결책으로 다음 스텝의 아이템을 찾아야한다. 아직 배터리와 전기차의 완벽한 성능매치는 안돼보이기도 함. 이건 과학에 지속적 투자가 필요한 이유
이제 미국은 우주 자원에 관심이 시작되고있다. 달이나 소행성의 광물을 가져오는건 앞으로 이루어질듯. 지구 자원은 메말라가는 중이기에 희귀광물이 새로운 대안이 될까?
또 머지않은 미래에 얼마나 큰 변화가 생겨날지 궁금..! 그 과정에 투자할 곳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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