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달파 : 고등 연구 계획국. 미래 선도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연구함 (방위산업 목적)
우주항공 분야는 따로 분리 → 나사의 탄생
달파의 모토 : 되든 안되든 해본다. 최초. 불가능한 기술에 도전.
말도 안되는 일들을 달파는 실제로 도전해봄
이때 나온 기술 중 일상 적용 가능한 게 나오면? → 민간기업에 넘겨 기술이전 → 미국 스타트업의 시작
1) 백신
달파는 2011~2019년 핵산 백신개발 투자함(모더나 참여)
→ 이때 개발한게 mRNA 백신(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 이미 미국이 막대한 금액으로 백신 투자 중이라 빠르게 백신이 탄생할 수 있었음
2) 우주
프시케 소행성에 최초로 우주선 보냄.
여기 소행성에 있는 금속의 가치는 1000경 달러 수준이라고함(미국 국가부채의 30만배 수준)
앞으로 소행성이 가진 금속류 채굴에 대한 산업이 나올듯
달에도 자원이 많음. 현재 스페이스X는 달의 북극과 남극을 잇는 철도 건설 계획 중. 10년 내 달의 자원 지구로 공급이 목표
3) 무선 전력 송신
비행기는 연료가 떨어지면 착륙해서 공급해야함
전기모터를 장착하여 무선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면? →
비행기의 착륙 필요가 없어짐. 군사 목적으로 보면 엄청난 가치를 알 수 있음.
#레인보우로보틱스
2000년도 일본은 매년 150억 투자(혼다)로 아시모 로봇 개발. 이에 자극받은 카이스트는 매년 국가지원 ‘2억’ 받아 2004년 휴보라는 로봇 만듬
이후에도 꾸준히 개선 작업을 거쳐 업그레이드함
2015년 달파 로보틱스 챌린지 진행(보행식 구조로봇 개발)
→ 1위는 한국 카이스트
이때 우승한 로봇이 ‘휴보’였음
휴보는 우승상금으로 투자유치 후 ‘레인보우로보틱스’ 코스닥 상장함 (2022년 1주에 34,000원)
지금은? → 1주 160,000원 ㄷㄷ
[생각정리]
미국이 엄청난 성장을 이루는 건, 그만큼 막대한 투자가 있기 때문. 실패하더라도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국가에서 더 밀어주고 새로운 도전에 지지해준다. 이게 강대국이 될 수 있던 이유가 아닐까.
우리나라는 카이스트에 2억 지원해주는거 보고 충격. 투자 없이 성과만 바란다. 근데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열악한 상황 속에서 뭔가를 해낸다. 진짜 대단한 민족임;;
만약 과거에 더 적극적인 신기술 투자가 이뤄졌으면 어땠을까. 지하자원 없는 우리나라는 기술로 먹고 살아야함. 지금부터라도 이런 투자에 아낌없이 쏟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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